의미박탈자와 의미부여자
얼마 전, 모임의 어느 전문가 분에게 짤막한 자아상 분석을 받았다.
몇 가지 질문에 대하여 나는 답을 내려야 했고, 앞으로 고민할 것이 생겼다.
- 나는 주변을 통제하려는 성향이 있다. -> 왜?
- 내가 자아상을 엄격하게 바라보기도 한다. 무슨 의미일까?
- 내가 자아상을 유연하게 바라보기도 한다. 무슨 의미일까?
몇 가지 개념을 들엇다. 그 중 기억에 남는 것이 곧 제목이다.
“의미박탈자라 함은 내 인생에 득이 되지않고 거리를 둬야하는”
“의미부여자라 함는 내 인생을 더 발전시켜 빛이 나도록 해주는”
박탈자는 흔하고 부여자는 귀인이라 만나기 어렵지만, 조건을 알고 있으면 피하시거나 발견하시거나…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을 언급하셔서, 그 책에 나오는 내용의 일부인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정리해보자.
의미박탈자
- 단점 지적
- 과정 아닌 결과 중시
- 상대방을 자신의 수단으로
- 개별성 무시
- 보이는 행위만 중요
- 나누는 것에 인색
- 인생의 의미과 가치를 고민 안한다
- 상대에게 감사한 것을 모름
의미부여자
- 장점 언급
- 결과 아닌 과정 중시
- 상대방을 목적으로 둔다
- 개별성과 차이 인정
- 행위보다 내면에 있는 정서나 깨우침 사고 중요
- 나눔의 미학을 알고 있음
-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고민한다
- 상대방에게 고마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