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박탈자와 의미부여자

얼마 전, 모임의 어느 전문가 분에게 짤막한 자아상 분석을 받았다.
몇 가지 질문에 대하여 나는 답을 내려야 했고, 앞으로 고민할 것이 생겼다.

  1. 나는 주변을 통제하려는 성향이 있다. -> 왜?
  2. 내가 자아상을 엄격하게 바라보기도 한다. 무슨 의미일까?
  3. 내가 자아상을 유연하게 바라보기도 한다. 무슨 의미일까?

몇 가지 개념을 들엇다. 그 중 기억에 남는 것이 곧 제목이다.
“의미박탈자라 함은 내 인생에 득이 되지않고 거리를 둬야하는”
“의미부여자라 함는 내 인생을 더 발전시켜 빛이 나도록 해주는”
박탈자는 흔하고 부여자는 귀인이라 만나기 어렵지만, 조건을 알고 있으면 피하시거나 발견하시거나…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을 언급하셔서, 그 책에 나오는 내용의 일부인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정리해보자.

의미박탈자

  1. 단점 지적
  2. 과정 아닌 결과 중시
  3. 상대방을 자신의 수단으로
  4. 개별성 무시
  5. 보이는 행위만 중요
  6. 나누는 것에 인색
  7. 인생의 의미과 가치를 고민 안한다
  8. 상대에게 감사한 것을 모름

의미부여자

  1. 장점 언급
  2. 결과 아닌 과정 중시
  3. 상대방을 목적으로 둔다
  4. 개별성과 차이 인정
  5. 행위보다 내면에 있는 정서나 깨우침 사고 중요
  6. 나눔의 미학을 알고 있음
  7.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고민한다
  8. 상대방에게 고마워 한다